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벨로스터 (문단 편집) === 2세대 (JS, 2018 ~ 2022)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autonews.com/asddasddsadf.jpg|width=100%]]}}}|| ||<-2> {{{#ffffff '''디자인의 원형이 된 콘셉트 카 '엔듀로(ENDURO)''''}}}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9C6F32-4D13-4D0E-B6C3-44D97F876C7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yundai-Veloster-2019-800-01.jpg|width=100%]]}}} || || {{{#ffffff '''1.4 T'''}}} || {{{#ffffff '''1.6 T'''}}} || >'''LIVE LOUD.'''[* 문법상으론 Live loudly가 맞다. 하지만 [[Apple|Think Different]]처럼 의도된 허용이다.] 2018년 1월 15일 공개되었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비대칭형 도어를 채택했으며, 1.6 터보 기본 모델에 달리는 휠이 독특하다. 2017년 11월 28일 현대자동차에서 2세대 벨로스터를 언론에 최초 공개하고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물론 모두 공개하지는 않고 랩핑을 차량에 대부분 붙여놓은 상태로 공개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은 140마력 [[현대 카파 엔진|카파 1.4 T-GDi]] 엔진과 204마력 [[현대 감마 엔진|감마 1.6 T-GDi]] 엔진이 탑재되며, 두 엔진 모두 [[현대 D7xF 변속기|7단 DCT]]가 탑재된다. 다만, [[현대 감마 엔진|감마 1.6 T-GDi]] 엔진 한정으로 마이너스 옵션인 6단 수동변속기도 내놓았다. 수동변속기 모델도 대부분의 옵션을 다 고를 수 있는 구성이어서 호평받는 중. 1.6 터보는 [[https://youtu.be/hmnFbVZsDFI|제로백 6초대 후반]], [[https://youtu.be/eDYL7HwJ9B0|제로이백은 27초로]] 아반떼 스포츠보다도 빠르다. 참고로 1세대에 존재했던 1.6 자연흡기 엔진은 벨로스터가 스포티 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1.4T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플루이딕 스컬프처 1.0을 적용한 전세대(터보모델)와 많이 비슷한[* 전면부, 후면부, 헤드/테일 램프, 그릴, 공기흡입구, 머플러 등이 전세대 벨로스터와 비슷하게 생기고 위치 배열도 거의 동일하지만 직선이 더 강조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비대칭 도어도 적용되었다.] 느낌이 나면서도, 전세대 보다[* 1세대 벨로스터는 외관에 곡선을 더 강조한 둥근 느낌이었지만 2세대 벨로스터는 곡선보다 직선이 강조된 느낌이다.] 더 정제된 느낌과 과격한 느낌이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너무 튄다는 전세대 모델의 혹평을 피드백받은 듯, 생각보다 절제된 느낌이 잘 가미되어 밸런스가 잘 맞게 나온 편이다. 디자인 철학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되었다. 이래서인지 2016년 말부터 완성된 형태의 위장막을 쓴 테스트카가 출몰했을 때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처음부터 그 테스트카가 벨로스터의 후속이라고 알아봤다고 한다. 후륜 현가장치는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뀌었으며, 고성능 썸머 타이어도 옵션으로 적용한다고 한다. 또한, [[HUD]],[* [[현대 싼타페|싼타페]]나 [[현대 그랜저|그랜저]]와는 달리 앞유리 직접 투영방식이 아닌 [[현대 코나|코나]], [[르노삼성 SM6|SM6]]와 같은 저가형인 팝업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주행 보조장치, 무선 충전 장치도 옵션으로 들어갔으며,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도 탑재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최초로 [[SoundHound|사운드하운드]]가 적용되었다.[* 이 기능은 라디오/AUX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곡명/가수/앨범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이다. 2021년 이후로는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으로 변경됐다.] 스페셜티카의 가장 중요한 점인 주행성능이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가 만들던 [[FF(자동차)|FF]] 차량과는 사뭇다른 감성을 느끼게 한다. 차량의 직진가속성, 선회성능, 전체적인 거동과 배기음 모두 상당히 스포티하게 만들어졌으며 특히 1.6T 모델의 경우 압축비를 높이는 등 같은 감마엔진 라인업 중 가장 강하게 세팅되었다. 1.6T 모델의 순정기준 모든 조건이 알맞을 때는 0~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약 6.16초로 국산 펀카중 최상위권에 드는 가속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는 파워트레인 최적화와 더불어 전세대 대비 80kg의 중량 감량으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204마력이라는 수치는 크게 대단하지는 않지만 FF 특유의 직진가속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세팅한 듯하다. RPM은 DCT기준 아쉽게도 6200RPM에서 컷되기 때문에 애프터 튜닝 시 더욱 빠르고 강한 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맵핑+흡기+배기 튜닝이 된 경주용 모델은 250마력 이상의 출력을 뿜어낸다.] 아주 오랜만에 나온 국산펀카인 듯하다. 한 유튜버의 의견에 따르면 전자식 [[차동 기어]]에 대한 아쉬움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 선회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완전히 끌 수는 없지만 서킷에서 [[FR(자동차)|FR]] 차량처럼 뒤를 흩날리며 코너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중립에 가까운 스티어성향을 가졌지만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거의 오버스티어에 가까운 세팅이라고 한다. 또한 이에 따른 섀시의 강성도 수준급으로 올라와 오히려 [[미니]]에서 느낄 수 있던 특유의 고카트필링을 벨로스터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실제 신형 벨로스터 개발진들도 고카트를 중점에 둔 세팅을 지향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경쟁모델로 미니를 꼽는 듯하다. 참고로 국산 차종들에서 볼 수 없었던 스포츠카스러운 배기음도 난다. N 모델과의 차별을 위해 좀 작게 만들었지만 순정상태 그대로도 스포츠주행 후 배기사운드가 상당히 큰 편이며, 팝콘도 조금 터진다. 펀카의 마무리까지 잘 다듬었다는 평이다. 1.4T 모델의 경우 가로줄 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1.6T은 그물 모양의 그릴을 가져 각각 아반떼 AD와 i30 PD의 전면부 느낌이 난다. 휠 또한 각각 고유의 17/18인치 휠 디자인을 갖고 있다. 총 4가지의 휠 디자인을 갖고 있는 셈. 어떤 엔진을 고르느냐에 따라 디자인 차이가 꽤 크니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휠은 튜익스 옵션도 있어서 18인치 휠 2종이 선택지에 추가된다. 옵션상 특징으로 1.4T와 1.6T 모두 상위 트림인 모던 코어/스포츠 코어를 고르지 않으면 옵션으로도 전후면 LED 램프를 달 수 없다. 이 역시 외관을 중요시하는 예비 차주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다만, 기본 상태로도 주간주행등과 보조제동등은 LED고 후면에서 제동등이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서 생각보다 외적으로 크게 부족하진 않다. 상위 트림을 고르면 옵션으로 넣을 필요없이 기본 장착되는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룸미러, 내비게이션(1.6T) 등도 마찬가지다. 트림이 두 가지밖에 없는 벨로스터 옵션 구성의 특징이다. 또한, 안전사양 패키지 옵션인 현대 스마트센스를 달지 않아도 기본사양의 전방충돌방지시스템은 모든 모델에서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요새 관련 내용으로 광고하고 있는 2세대 [[기아 K3|K3]]보다도 한발 앞선 것이다.[* 차량의 콘셉트가 달라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다.] 심지어 벨로스터의 FCA는 전 차종 차량/사람 감지가 기본이고, K3는 프레스티지 등급에서도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적용해야 대인감지가 가능하다. FCA가 무지막지하게 비싼 옵션으로 묶여있거나,[* i30 PD – 스마트 트림에서 210만원.] 최고 등급에 준해서나 달 수 있거나,[* 아반떼 가솔린/디젤, 아이오닉] 심지어는 아예 고를 수 없는 등[* 아반떼 스포츠] 현대자동차는 유독 준중형 차종의 안전옵션에 인색하고 무심한 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마이너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벨로스터가 예외를 적용받았다. 가장 필수적인 주행안전장치라 할 수 있는 FCA 외에 차선이탈경보나 후측방주의감지 기능이 굳이 필요없다면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아이오닉은 최근 연식변경 모델에서도 결국 N 등급 이하는 FCA를 적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시트의 경우 시트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코어 등급에서도 직물이 섞인 기본시트가 적용되는 점은 아쉽다. 다만 직물시트도 나름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갖추고 있으며 관리도 어렵지 않게 잘 만들어져있다. 또 도어트림에는 가죽이 일절 적용되지 않고 센터페시아 재질도 오로지 비슷한 품질의 플라스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비슷한 가격의 i30나 아이오닉에는 밀린다는 평이다. 한편 퍼포먼스 관련으로는 1.4T의 경우 최고 등급인 모던 코어에 풀옵션을 적용해도 DCT에 패들시프트가 달리지 않고, 내비게이션 스크린에 퍼포먼스 게이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반면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는 두 엔진 모두 적용된다. 1.4T도 130km 이하의 준법적 주행 환경(카메라 단속 기준)에서는 출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전혀 느낄 수 없다. 마력상으로는 기존의 1.6 GDi를 대체하지만 토크가 워낙 높아 가속에 있어서 크게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1.6 GDi를 탑재한 1세대 벨로스터나 아반떼 AD를 타 보면 차이점이 확 느껴진다. 고속연비는 위 환경에서 두 엔진 모두 15~18 가량으로 크게 차이가 없고, 시내에서는 1.4T가 10 내외, 1.6T는 그보다도 1~2 가량 떨어진다. 고속도로에서 단속기준을 크게 벗어나는, 과속을 상시로 즐기는 바람직하지 못한 주행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디자인의 차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1.4T로도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1.4T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한상기 기자가 준비한, 같은 엔진을 쓰는 i30의 리뷰를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FQfZCn1Ue6Y&t=1867s|#]] 2019년 7월 1일에는 [[현대 쏘나타/7세대#s-4.1|쏘나타 커스텀 핏]]과 비슷하게 H-옴부즈맨 3기 고객과 함께 개발한 커스텀 핏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https://news.hmgjournal.com/MediaCenter/News/Press-Releases/현대자동차-i30-n-line-벨로스터-커스텀-핏-출시|#]] 기존 1.6 스포츠 코어 트림을 기반으로 빌스타인의 쇽업소버, 스태빌라이저 바, 언더 브레이스 바, 강화 부시 컨트롤 암, 스프링, 도어 스텝 및 내부 LED 조명 등 TUIX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버전으로, 다른 커스텀 핏들과 다르게 신규 트림으로서 상시 판매된다. 2020년 6월부터 [[현대 i30|i30]]와 일반 벨로스터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내수에서 신규 생산을 중단하고 12월 말까지 재고가 소진되어 단종되었다. 일반 모델의 수출 사양은 정상적으로 계속 판매하다가 2021년에 북미시장에서도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었다. 일반 모델이 단종된 이후에는 [[현대 벨로스터 N|벨로스터 N]]만 판매되고 있었으나, 내수와 북미시장 모두 [[현대 아반떼 N|아반떼 N]]에 수요가 대거 넘어가며 팀킬을 당한 데다, 같은 1공장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현대 코나|코나]]의 풀체인지 양산 준비 절차에 돌입하기 위해 2022년 7월부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동년 8월에 남은 재고를 소진한 다음 페이스리프트 없이 2세대를 끝으로 11년 만에 완전히 단종되었다.[* 홈페이지는 2023년 1월 중 삭제되었다.] 아직 정식 양산 여부는 미정이나, 벨로스터의 빈 자리는 [[현대 포니 쿠페|포니 쿠페]]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